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는 미국 HBO 시리즈 '디 아이돌'에서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이 작품은 부미 지역에서 처음으로 공개 되었으며. 최근 '제 76회 칸 국제 영화제'에서 상영되면서 파격적인 내용과 장면으로 인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특히 제니의 출연 장면은 수위가 높다는 반응을 얻었습니다.
'디 아이돌'의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제니는 안무 연습 장면에서 다수의 댄서들과 함께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이 중에서도 남성 댄서들과 호흡을 맞추는 장면들이 많았는데. 이는 K팝 무대에서는 보기 힘든 장면이였습니다.
일부 장면의 동작은 '19금 수준' 으로 평가되며. 블랙핑크 제니는 브라톱과 민소매 셔츠. 짧은 핫팬츠 등을 착용하여 몸매들 드러냈습니다. 이에 제니의 팬과 블랙핑크 K팝맨들 사이에서는 의견이 분분하게 나뉘었습니다. 해당 장면은 제니가 등장한 날에 약 10분 정도로 방영되었습니다.
제니는 ' 디 아이돌'에서 주인공은 '조셀린'의 친구이자 백업 댄서인 다이안 역을 맡았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배경으로 한 '디 아이돌'은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지로서 인기 팝 아이돌 스타들의 사랑과 열정을 다룬다고 예고되었습니다. 하지만 '칸 국제 영화제'와 같은 외신들의 평가는 그리 긍정적이지 않았습니다.
매체들은 공통적으로 이 드라마의 선정성. 남성 중심의 성적 판타지 묘사. 그리고 여성에 대한 혐오적인 표현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특히 배우 조니뎁의 딸인 로즈뎁의 장면이 특히 문제 대상이 되었습니다.
미국의 연예 매체인 롤링 스톤은 ' 디 아이돌'을 "당신이 알고 있던 것보다 훨씬 더 유해하고 끔직하다"고 제목을 달고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그들은 프로그램 책임자에게 " 주인공 캐릭터에 대한 의구심이 든다. 릴리 로즈 뎁이 자신의 목을 조르며 유사 성행위를 하는 장면은 삭제 해야 한다"며 "공개된 처음 두 에피소드는 최악"이라고 비판 했습니다.1화에서는 제니의 장면뿐만 아니라 릴리 로즈뎁이 남주인공 역인 위켄드와 클럽에서 관계를 가지는 등 19금 장면이 다수 포함되었습니다.
지난달 16일부터 27일까지 열린 제76회 칸 국제 영화제에서 '디 아이돌'이 선공개된 이후로 여러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있습니다. 예상보다 훨씬 더 나쁜 드라마로 어린 여자 스타들을 약탈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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