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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출신 현제는 배우 박보미 아들 심정지로 40분간 사투끝에 ....

스토리뉴스 2023. 5. 16. 17:37

박보미 인스타그램

배우 박보미(34)는 그녀의 기적 같은 아들 시몬에 대해 말하며, "하늘에서 보내준 우리 천사 시몬이를 위해 온 마음을 다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가족 모두 강하게 잘 견뎌내고 있습니다. 시몬이가 너무나도 힘들게 버티고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희는 시몬이에게 기적이 일어날 것을 믿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박보미 인스타그램

배우 박보미(34)는 개그우먼 출신으로, 인스타그램에 16일에 아들의 위급한 상황을 알렸습니다.

박보미는 "나의 사랑하는 천사 아들 시몬이가 갑작스러운 열경기로 심정지를 겪었습니다. 40분의 심폐소생술 끝에 기적 같이 심장이 다시 뛰고 있습니다. 지금은 깊은 잠에 빠져있습니다. 기도의 힘이 필요합니다. 많이 기도해주세요"라고 인스타그램에 글을 남겼습니다.

 

박보미는 2014년에 KBS에서 개그우먼으로 선발되었습니다. 그녀는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2017), '미스터 션샤인'(2018),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2019) 등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2020년 12월에는 축구선수 출신인 박요한(34)과 결혼하여, 작년 2월에는 아들 시몬을 출산하였습니다.

박보미 인스타그램

배우 박보미가 심정지를 겪은 아들을 위해 심폐소생술을 하게 된 사건에 대해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배우 박보미(34)는 "현재 아들은 아주 깊은 잠에 빠져있어요. 기도의 힘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많이 기도해주

시기 바랍니다. 그는 정말로 기적 같은 아이입니다. 하늘에서 보내주신 우리 천사 같은 아들을 위해 전심으로 기도해주세요"라고 간절히 부탁했습니다.

박보람 인스타그램

또한 그는 "우리 가족은 모두 강인하게 아주 잘 견뎌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아들이 힘들게 버텨주고 있기에 우리는 진심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정말로 솔직히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우리에게 기적이 일어날 것을 믿습니다"라고 소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