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두 번째 남편' 에서 연인으로 만나 교제 중인 배우 엄현경과 차서원이 현실에서도 결혼을 약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엄현경과 차서원은 MBC 드라마 '두 번째 남편' 에서 함께 연기하며 많은 시청2자들의 마음을 뛰게 했으며, 이 드라마의 성공적인 연기로 '2021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함께 수상하는 영관을 누렸습니다 현제 차서원은 지난해 11월 22일 육군 현역 입대하여 국방의 의무를 이행 중이며, 두 사람은 차서원의 전역 이후 내년에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밝혔습니다.이들의 핑크빛 기류는 방송을 통해서도 감지된 바 있다. 지난해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엄현경은 '두번째 남편' 남자 주인공에 차서원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에 차서원은 "따로 밥 먹잔 연락인 줄 알..